[차준호 기자]


한국과 태국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사찰 여행

경기도 용인시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

1970년 해월 스님이 창건한 사찰입니다.

‘와우’는 누워 있는 소를 뜻하며,

산의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경내에는 인도, 태국, 미얀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불상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길이 3m, 무게 3톤에 달하는

금동 와불상이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와우정사는 불교 신자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화와 화합의 공간입니다.

다양한 문화재와 불교 예술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사찰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연못,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힐링에 제격입니다.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와우정사에서

특별한 평온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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