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프렌즈와 함께 해요~💚

서구청 3층 들불홀에서

불황을 이기는 명장의 노하우를 듣는

'2025 명장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명장 토크 콘서트'는

대한민국 명장을 초빙하여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청년들을 모시고

현실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명장의 토크 콘서트를 듣기 위해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토크 콘서트 패널로

대한민국 명장 안유성과 마옥천 대표와

청년 창업가 신재원 대표를 모시고

멘토링과 성공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조리명장이자 가매일식 안유성 대표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곰탕 매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과 고깃집을 따라다니면서 음식에 관심을 가졌으며

7전 8기 끝에 호남지역 최초의 대한민국 조리명장에 올랐고

최근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본의 아니게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제과명장이자 베비에르 마옥천 대표는

어릴 때 꿈은 소를 키워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이모네가 빵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빵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빵집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불이 나면서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인근 주민 사람들과 직원들이 함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났게 되었으며

3전 4기 도전 끝에 지금의 명장에 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24년 서구가 마련한 명장성공스쿨 참여한

순탄고기 상무점 신재원 대표는

오픈한 가게가 잘되지 않자 폐업하고 알바를 알아보다가

서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에 명장성공스쿨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운 좋게 발탁되어 명장에서 컨설팅을 받고 매출도 오르고

자신감도 얻어 더욱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명장이 된 안유성과 마옥천 대표는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나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더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려고 하며

명장 면접에서 봉사와 후배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그때의 말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청년 창업가들은

너무 프랜차이즈에 의존하고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것만 의존하고 홍보에만 신경 쓰는 지금,

자기 계발 없이 발전도 성장도 없을 거라고 하며

게다가 여러 창업스쿨에서는

고기를 던져주는 게 아니라 생선을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소상공인들을 키우는 데 힘써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참석한 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은

명장들이 이 길을 가게 된 계기와

청년 시절 이 길이 후회되지 않았는지와

대표로서 직원들의 관리에 대해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두 명장은 조리든 제빵이든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

습득이 돼야 기술력과 경쟁력이 생겨서 뭐든 이겨낼 수 있는데

요즘 세대는 급하게 성과를 이루려고 하며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진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과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시절은 지났으며

시대에 맞게 서로 간의 이해를 하며 나아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경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구는 명장들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올해도 대한민국 명장과 최고 전문가들의 청년창업가 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서구에 사업장을 둔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광주 서구SNS 서포터즈 '안규선'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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