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청북읍 고렴리에 조성되어 있는 고즈넉한 사찰, 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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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다양한 사찰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편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사찰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것 같은 사찰을 한 곳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평택 명봉산에 조성되어 있는 "덕지사"라는 절인데요. 어떤 곳인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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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덕지사'는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에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덕지산(명봉산) 자락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1930년 청북면 율북리 양재근 처사가 기존 당집을 철거하고 지으며 사찰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덕지사라는 이름은 불교의 덕과 지혜를 상징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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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름꽃이 피어있는 덕지사의 앞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취재를 위해서 처음 방문했긴 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는 사찰인지 주차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덕지사를 찾을 분들은 이러한 주차장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찰을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알아보니 덕지사의 숲과 마당에는 배롱나무, 상사화 등 다양한 계절 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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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에는 자갈길이 조성되어 있고 입구로 들어가는 길 양쪽에는 나무도 우거져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뭔가 색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이곳은 그렇게 규모가 큰 사찰은 아닌 것 같았어요.

대웅전 2칸, 미륵전/산신각 각 1칸으로 조성되어 있는 규모의 사찰로 마당의 크기가 큰 것에 비해서 사찰 자체의 크기는 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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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사는 산속에 조성되어 있다 보니 인근을 등산하는 등산객분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것 같았는데요. 완만한 산책길 수준이고 이정표도 잘 갖추어진 등산로가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등산하시다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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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석탑이 하나 세워져 있고, 사찰에 방문한 분들을 위해 별도의 벤치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가 다소 이른 시간에 사찰에 방문해서 이 시간에는 사찰을 방문한 분들이 없기는 했지만, 평소에는 사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 것 같았으니, 혹시라도 방문해 보시지 않은 분들은 한 번 시간 내서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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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평택시에 만들어져 있는 사찰 중 하나로 '덕 지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찰이란 곳은 항상 조용한 분위기로 마음을 다스리고 수양을 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이니, 혹시라도 방문 원하시는 분들은 글을 참고해서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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