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당일치기 해산물 먹방 "대천항수산시장"(ft.전용 전자저울로 양심 판매)
서울에서 당일치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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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충남 보령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 먹거리가 즐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대천항수산시장을
탐방하겠습니다!
대천항수산시장
오천항 갑오징어, 남당항 새조개, 무창포 주꾸미, 천북굴 매력적인 보령 앞 바다 해산물을 한곳에서 구입하고 싶다면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을 추천한다.
간혹 매스컴에 저울을 속이는 경우가 발각되는데 대천항 수산시장은 정직과 신용을 기반으로 전용 용기와 전자저울을 사용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사용하는 전용 용기는 무게별로 300g, 500g이 준비되어 있다. 눈속임이 불가능한 전자저울까지 활용하면 걱정 끝!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수산물은 2층 회타운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을 수 있다.
회 상차림 2인 기준 15,000원, 1인 추가 비용 5,000원 1kg당 10,000원에 무침, 볶음, 샤부샤부, 구이, 찜, 물회 양념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칼국수, 공깃밥, 회덮밥도 가능하다.
대천항 수산시장 정문에 국도 제36호선 표지석이 있다. 국도 36호선은 충남 보령시와 경북 울진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보령~울진 썬'이라고도 한다.
보령시 신흑동을 기점으로 청양군, 공주시, 세종시, 충주시, 경북 영주시, 봉화군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마치 허리띠 모양으로 한반도 동서를 이어준다.
수산시장 옆으로 달빛 등대로 가 이어진다. 낮에 걸어도 좋지만, 해 질 녘 석양에 붉게 물드는 바다와 달빛에 반짝이는 밤의 윤슬을 볼 수 있다.
[휴무 안내]
대천항수산시장 ( 신항 )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정기휴무
[장소]
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334
( 신흑동 2240-6 )
[영업시간]
08: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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