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노인문화센터 53회 어버이날 특별행사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금 이르게 4월 30일에

어버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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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 명칭은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입니다.

축하공연, 기념식, 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

비빔밥 나눔,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인생 네 컷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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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마저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하늘로

어버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더라고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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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가 있어서인지

입구에서 청바지가 반겨 줍니다.

센스 있게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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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물놀이로 길놀이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고고장구로 길놀이를 하였습니다.

"십오야&야야"에 맞춰서

유쾌하게 축하공연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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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네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직원분이 옆에서 포즈도 알려주셔서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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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대강당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라가는 계단 벽 쪽에도

청청패션의 모델 사진이 쭉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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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자 회원님들을 위한 기념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딱 보기에도 아주 풍성한 행사가 될 거라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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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앞서 별솔체조공연단의

"왈츠&레트로라인댄스"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효성노인문화센터 회원님들은

어르신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으신 거 같아요.

춤선이 젊은이들보다 더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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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미 센터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오늘을 즐기라는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처럼

즐겁게 즐기는 날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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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후에는 다 같이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한

어버이날 기념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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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서

사회자를 맡은 팀장님과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를 맞추고 선물을 받는 신나는 타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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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12시까지는 효성's 맵시 퀸&킹 선발대회

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가 있습니다.

문미경 유밸안과 이사님, 정두칠 운영위원장님,

전수빈 모델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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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미 센터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이 시범으로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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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참가자들의 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40명 선착순 선발된 분들 중에서

4월 24일 예선전을 치르고 뽑혀서

25일에 모델 워킹교육을 받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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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품과 개성 있는 포인트로

멋지게 꾸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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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을 걸으면서 멋지게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이 준비를 열심히 하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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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청청패션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모델분들입니다.

다들 멋쟁이들이셔서 젊은 시절 모습도

대단✨하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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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인터뷰를 한 명씩 다 해보았습니다.

긴장하신 듯하였으나

다들 말씀을 무척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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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부터 해서

오늘이 최고의 봄날이다, 행복하다 등

회원님들의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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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 시상식 집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잠시 점심시간(12시~13시)을 가집니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만큼

5층 식당에서 비빔밥 나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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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2시 30분 두 타임으로

150명이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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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봉사자님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밥 한 끼가 든든한 어버이날 선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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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양이 정말 푸짐해서

초고추장을 많이 넣어야 하겠더라고요.

유부국까지 곁들이니

배부른 식사가 되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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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앞서서

신나는 노래방 타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 돌아가면서 노래 부르시고,

춤추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드신 거 다 소화되시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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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상, 아차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심사위원님들이 시상을 하셨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어깨띠까지 해주니까

정말 분위기가 한껏 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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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서운하지 않게끔

참가상이 있습니다.

센터장님이 내년엔 대상을 받으라며

하나씩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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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더 젊어지신 회원님들, 엄청 멋지십니다.👍

늘 이렇게 봄날처럼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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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는

바로 직원분들에게서 나왔겠지요.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직원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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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추첨✔이 빠질 수 없습니다.

경품을 못 받았더라도 기념품이 있으니

선물 대잔치입니다.

이날 하루가 회원님들에게는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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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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