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도서관, 개미 요정의 선물' 울산 도서관 기획 전시

2024년 울산 도서관 기획 전시 작품으로 울산 출신 동양화가 “신선미 작가 원화 展”과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도서관, 개미 요정의 선물”이 울산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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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개미 요정의 선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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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서관 로비 전시실

울산 도서관 1층 로비에는 사시사철 반짝이는 “도서 제목 조형물 트리”는 인증샷 장소로 인기가 좋은데요.

우리나라 베스트셀러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 제목이 적힌 빼곡한 조형물은 “울산의 명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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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조형물

중앙에 대형 화면의 LED 모니터에는 “도서관, 개미 요정의 선물” 동영상 동화는 아름다운 원화로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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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실

벽면에 빼곡히 전시된 “도서 제목 조형물” 뒷면의 울산 도서관 1층 전시실에는 작은 동화책에서 벗어나 거대하고 커다란 동화책으로 들어가서 책을 체험하고 책을 더 가까이서 이해하면서 공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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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작가 원화 展

한밤중 개미 요정

’개미 요정’ 시리즈의 화가로 유명한 신선미 작가님의 첫 그림책 작품

1. “한밤중 개미 요정”은

어린 시절 잔병치레가 많았던 추운 겨울밤 잠에서 깬 아이의 눈앞에 작은 친구들 ‘개미 요정’이 나타나서 잠든 엄마를 대신하여 약을 먹여 주고 물수건을 갈아 주며 정성스럽게 아이를 돌봐 줍니다. 요정은 엄마의 어린 시절 특별한 추억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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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지 채색 기법 #방법

그림책에 담긴 작가님의 전통 채색화 기법을 소개하는 동양화가로 원화를 직접 그리는 그림 도구를 만날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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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요정의 선물

어릴 적 엄마와 가족 소환하여 추억

2. “개미 요정의 선물”

국내외에 ‘개미 요정’ 시리즈를 알려 온 동양화가 신선미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개미 요정이 선물한 옷을 입고 할머니와 엄마가 가장 그리운 때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여정을 담은 책으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와 가족애를 담은 책으로 할머니는 바쁘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 엄마를 안아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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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꽃” “신선미, 나태주 시인

3. “오늘은 내가 꽃” “신선미, 나태주 시인“

부제는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가 신선미 화가의 그림으로 표현되고 신선미의 그림이 나태주의 시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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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꽃” “신선미, 나태주 시인 봄

나태주 님은 오랜 교직에 근무 후에 공주 문화원장을 거쳐서 ”나태주 풀꽃 문학관“ 운영합니다.

애용하는 시를 감상하는 기회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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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림을 스케치하는 체험

울산 도서관 기획 전시 원화 展을 제작하는 과정과 직접 그림을 스케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 개미 요정의 선물” 관람하면서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내 속에 잠재된 나를 발견하고 책 한 권을 나에게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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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서관 상반기 독서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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