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순간 #5 - 전북의 5월, 봄의 마지막을 수놓는 꽃길 따라 여행하기

" 전북의 순간, 여행의 순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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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 감성 여행 스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달 새로운 사진과 영상으로

전북의 사계절이 선사하는 '여행의 순간'

감성 영상으로 만나는 전북 힐링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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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 연포리 붉은병꽃나무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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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꽃향기 가득

청보리밭과 어우러진 병꽃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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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붉은병꽃나무 길

링크를 통해 '김제 연포리 붉은병꽃나무길'의

푸릇하고 달콤한 풍광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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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길 인근 동진강가에

길게 늘어선 붉은 꽃이 피어나는 병꽃나무 길

조경을 위해 정원 등에 종종 심는 나무인데

이렇게 군락을 지어 피어나는 곳은 흔치 않다고 해요

군락을 보기가 쉽지 않은 꽃이 이렇게

전북 김제에 군락을 지어 피어있어

길목에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향기가 가득 피어난답니다.

병꽃나무 길을 기준으로 한쪽에는

강물이 흐르고 한쪽에는 푸릇한 청보리가 자라고 있어

병꽃나무와 함께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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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죽산면 연포리 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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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 변산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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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푸르게 펼쳐진 바다와

하얀 꽃, 그리고 부안의 노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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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링크를 통해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군락지'의

하얀 꽃과 바다를 감상해 보세요:)

몇 년간 소식이 뜸하다가 올해 정말

역대급으로 돌아왔다는 전북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계란후라이를 닮은 하얀 꽃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심어져 있는데

파아란 부안 바다와 함께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요

부안은 붉은 노을로도 유명한데

샤스타데이지 시즌에는 데이지와

함께 보는 노을도 너무 아름다워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해주시는 전북의 노을 감성 꽃 스팟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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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 옥정호 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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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어우러진

낭만적인 작약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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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마을 수선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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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통해 '옥정호 작약밭'의

색색깔의 작약을 감상해 보세요:)

색색깔의 작약만 봐도 너무 아름다운데

호수와 함께 볼 수 있는 더욱더 아름다운

작약 스팟이 전북 임실에 있어요

매해 작약이 피는 시기인 5월에만

방문할 수 있는 임실 옥정호 운종리

작약 밭이라 더욱더 소중한 스팟이에요

아침에 가면 물안개가 피어 더 신비롭고,

일몰 무렵에 가면 일몰 빛을 받아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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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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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영상 =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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