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게임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 비전도서관 7월 원화 전시 '게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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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게임은 유혹 그 자체입니다.

요즘은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게임 시간은 정해주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지요.

게임 중독이 되지 않을까 부모는 전전긍긍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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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7월 원화 전시는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게임하고 싶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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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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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은 둘째, 넷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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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 :김영진

그림책 : 게임하고 싶어!

장소 :비전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전시 기간 : 2025. 07. 01~2025.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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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고 싶어!>는 김영진 작가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에 푹~~~빠진 주인공 '그린이'와

이를 말리는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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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도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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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이따가~

책 읽기도 나중에~

게임만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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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그린이는

화장실에서도, 몰래 숨어서도 게임을 하는데요.

책도 좋아하는 그린이지만

게임은 처음부터 재미가 있거든요.

게임은 실수해도 화내지 않고 잘할 수 있다고 응원까지 해주지요.

그리고 버튼만 누르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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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게임기를 반납하게 되고

허전한 그린이에게 아빠는 밖에 나가서 축구 게임을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진짜 축구를~~

다음 주에는 월드컵 예전을 보러 가자고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대화와 놀이, 운동의 즐거움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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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는 게임이 좋은 이유가

엄마, 아빠는 가끔 칭찬해 주지만

게임 속에서는 계속 칭찬과 선물을 주어서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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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림책 <게임하고 싶어!>는 아이의 마음도 부모의 마음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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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는 7월과 8월 추천 도서도 전시 중입니다.

책으로 만나는 다양한 인권 이야기가 주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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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

<도서관에서 찾은 인권 이야기>

<인형도 아니야! 슈퍼 영웅도 아니야!>

<타오 씨 이야기>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더 나은 세상-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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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서관 나들이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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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원화 전시 <게임하고 싶어!>

게임에 빠졌다가 게임과 다른 즐거움을 찾아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애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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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도서관 나들이 원화 전시 감상 어떠신가요?

원화 전시도 감상하시고

그림책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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