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 만한 곳 한국국학진흥원 누구나 갈 수 있어요

안동 가볼 만한 곳 한국국학진흥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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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이라고 하면

범접하기 힘들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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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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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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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자료의 수집, 보존,

연구 및 대중화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학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정기기획전

'어화동동' 전시를 7월 27일까지 하고 있어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좌우명 목판인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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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의 삶의 좌우명을 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동 가볼 만한 곳 한국국학진흥원에는

유교문화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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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세워진 국내 최초의

유교 전문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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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 전통의 핵심인

유교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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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획 전시를 통해 예스러움과 격조를 갖춘

조선시대 유학자(선비)의 삶과 정신세계를

조명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멋과 향기 속에서

우리 삶의 뿌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유교문화박물관 중정홀에 해당하는 공간에

재지사림의 생활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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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교문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재지사림(지역에 생활의 근거를 둔 유학자들)의

활동 무대를 모형을 통하여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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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사림의 중심적인 활동 무대였던

객사와 관아, 향청, 향교, 서원, 재실, 반가, 누정 등의

모형을 가상의 읍성 속에 배치함으로써

단순한 모형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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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모형은 도동서원 등

각 지방에 현존하는 건축물들을 모델로 삼음으로써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에는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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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 '국채보상운동 기록물'과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지역 기록유산인

'한국의 편액', '만인의 청원, 만인소'

'내방가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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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을 개방형 수장 시설에 전시함으로써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와 보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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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은 수장고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은 '한국의 유교책판' 개방형 수장고와

VR/AR체험관, 지상 2층에는 '한국의 편액'

개방형 수장고와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기록 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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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 만한 곳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자료를 기반으로 조사, 수집,

보존/연구, 디지털화, 활용, 보급의 영역에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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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건

(유교책판,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 유산 2건

(한국의 편액, 만인소),국보 1건 1점(징비록),

보물 19건 1,855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 691점,

대구, 경북 유형문화재 33건 3,008점,

경북문화재자료 8건 347점을 비롯해

58만 점이 넘는 국학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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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안동 여행 시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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