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판타지:오브제가 된 풍경 무료 전시회 인천 실내 데이트

​

​

​

무료 전시회

인천 실내 데이트

일상적 판타지:오브제가 된 풍경

​

​

인천에 있는 유일한 백화점,

​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무료 전시회가 제공되는 만큼,

​

많은 시민께 사랑받는 곳인데요.

10월 말에 새로운 무료 전시회가

시작되었기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상적 판타지: 오브제가 된 풍경

​

기간: 2023년 10월 27일(금)

~ 2024년 1월 7일(일)

​

장소: 롯데백화점 인천점 5층 롯데갤러리

김승현, 백연수, 양진우, 홍세진

총 4명의 작가님께서 참여한 전시회입니다.

‘일상적 판타지: 오브제가 된 풍경’은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하여

이루어진 지역 기반 전시인데요.

인천의 생활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었으며,

​

삶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여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적 판타지는 꿈을 꾸는 우리의 모습과

일상의 전환이라는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이며,

​

관람객에게 희망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

인천 실내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일상에서의 사물이나 풍경의 모습이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흥미로운데요.

우리 인천에 있는

예술대학을 매개로

작가님들이 모여

​

완성한 무료 전시회이기에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먼저 홍세진 작가님은

직접 출사를 나가서

사진을 찍은 후,

​

사진에 담긴 모습을

본인만의 그림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선명한 색감과

거침없는 선이

예술적인 게 특징입니다.

김승현 작가님은

풍경을 통해 느끼는

많은 감정을 드로잉으로

표현하셨는데요.

일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에서

색감과 온도는

감정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였기에

​

그림이 마음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백연수 작가님은

육아로 지쳤을 당시,

​

본인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는 일상의 사물에

눈이 갔다고 하는데요.

사물의 존재 자체로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단단하고 따뜻한 감정을 품은

가장 좋은 재료라고 합니다.

양진우 작가님은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작은 공간에 들어서니,

​

발자국에 맞춰 서 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관람자들의 흥미를 끄는

작품이었는데요!

성인은 왼쪽 발판만 누르면

작동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발을 올려 버튼을 눌렀더니,

​

양옆에 있는 공간에 펼쳐진

모든 전구와 스피커 등에

전원이 켜지면서

​

이색적인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흔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

예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작품이라

매우 흥미로웠네요.

롯데백화점 인천점 5층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전시회

​

<일상적 판타지: 오브제가 된 풍경>

직접 방문하여 인천 실내 데이트로,

다양한 작품을 시각, 청각으로

느껴보기를 바랍니다!

​

​

​

<일상적 판타지: 오브제가 된 풍경>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