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벚꽃/매화/산수유꽃 개화시기 (꼭 가야할 봄꽃축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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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을 알리는 신호등같은 존재

바로 봄에 피는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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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산수유꽃까지...

색색의 꽃들은 황량했던 겨울의 그림자를

물들이며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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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우리 이천시에도

3월 하순 산수유꽃부터 벚꽃, 복숭아꽃까지

봄 내내 다양한 꽃이 피오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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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천시에는

산수유꽃은 3월 20일 개화

벚꽃은 4월 1일 개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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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에 맞춰 3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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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시는 벚꽃은

제주 서귀포에서 3월 22일,

대전 3월 31일, 서울에서는

4월 2일에 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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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조금씩 빨라진다고 하더니

올해 봄꽃 개화도 작년보다

짧게는 2~3일, 크게는 일주일 이상

먼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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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먼저 피는 꽃은 매화입니다.

벌써 이번 주말부터 광양과 양산에서는

매화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며 SNS에는

작년과 올해 봉우리 튼 매화사진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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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2000happy_/22305267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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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우리 이천시와 구례에서는

노오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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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지역인 구례는 이번 주 3월 9일에

반면 이천시는 3월 22일에 확연히 산수유꽃이

피어 손님들을 맞이할 것 같아요.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에서는 3월 22일

군항제가 2주간에 걸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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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어서야 피는 서울 근교의 벚꽃들로

서울 양재천, 여의도 운중로, 수도권 탄천은

벚꽃 행사가 풍성해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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