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요즘!

가을이 왔다는 걸 부쩍 실감할 수 있는데요.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도심 속 힐링공간,

양을산 산림욕장을 소개합니다!

" 양을산은? "

양을산으로 불러지고 있는 해발 151m 높이의 양을산은

본래에는 비녀산으로 불러져왔다고 해요.

비녀산이라는 지명이 언제부터 불리어지게 되었는지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정상이 유난히도 일자형이다보니

흡사 비녀 형상이고 산기슭에 있는 바위가

여인네의 비녀쪽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산으로 불리워져 왔다 해요.

양을산이라 바뀌어 불려진것은

등산 및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산 밑자락 양을촌 마을을 시발점으로 오르다보니

차츰 양을산으로 불러지게 됐다고 합니다.

그럼 양을산 산림욕장으로 가볼까요?

양을산 산림욕장은 넓은 공간에

산도 오르고 산책도 하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저수지를 중심으로

가을 단풍들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어요.

벤치에 앉아 가을 하늘과

알록달록 단풍 보며 힐링도 하고

넓은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피크닉을 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도 정말 좋은데요.

유아숲 체험장과 숲 놀이터, 숲속 학습장

잔디광장, 덩굴 식물원, 습지 식물원 등

아이들이 체험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유아숲 놀이터에서 뛰어놀기 좋고

줄을 타고 건너고 외줄 타기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어 아이들이

도심 속 답답함에 벗어나 마스크를 벗고

뛰어놀기 좋겠죠?

산림욕장 입구로 산을 오르면

붉게 물든 나무들 사이로 나무 내음을 느끼며

힐링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산을 올라 전망대에 가면

양을산 주변 목포를 내려다볼 수 있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목포를 보면

뻥 뚫린 기분 속 마음도 푸르른 느낌을

받아볼 수 있을 거예요.

양을산 산림욕장에서

간단한 운동도 하고

정자에서 쉬며 산속의 공기를

충분히 느껴보는 것도

산림욕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죠?

숲속체험장, 숲놀이터 등

아이들 학습공간으로도 좋고

산림욕장을 걷고 상동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면 목포의 울긋불긋 가을도

물씬 느껴볼 수 있으니

양을산 산림욕장에 방문하여

지친 마음도 힐링하고

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세요.

그럼 우리 양을산 산림욕장에서

함께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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