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아라온 청보리밭에서 5월의 봄날을 함께해요~!

인천 9경으로 선정된 계양아라온에

청보리밭이 올해 처음으로

구민 여러분께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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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판에 청보리 새싹이

파릇파릇하면서도 보리들이 여물어가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운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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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올 처음으로 마주해

부족한 면도 없지 않지만

곳곳마다 청보리들의 바람에 흔들이는 물결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인생샷을 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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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을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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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봄날을 맞이하여

계양아라온​​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말 그대로 초록 초록한 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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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곳곳마다 예쁜 꽃들도 만발하여

더욱 멋지고 경쾌한 발걸음이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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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에 있는 카페도

더욱 많은 분들의 쉼터로 만날 수 있고요.

힘차게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의 질주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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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계양아라온 청보리'라는 푯말을 마주합니다.

우리 계양구에서도 청보리밭을 볼 수 있다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청보리밭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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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청보리가 많이 자라고 있지만

일부는 휑한 느낌도 있어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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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온 들판이 푸릇푸릇한 색상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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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와

초록색으로 가득한 청보리와의 만남도

자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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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도 쉽게 마주할 수 없는

계양아라온만의 매혹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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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사잇길을 따라 아기를 태우고

유모차를 끄는 분의 모습도

마냥 행복해하는 모습인데요.

보는 내내 미소가 살며시 입가에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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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원과 수향루를 배경으로 담은

청보리밭의 풍경은 그 어떤 청보리밭과 비교해도

참 매력적인 풍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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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청보리밭 사이를 걸으며

힐링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은 계양아라온의 청보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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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처음으로 청보리를 심었기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어 아쉬움이 남겠지만

내년에는 더욱 멋진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 것이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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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5월 20일 경이 가장 멋진 풍경을

만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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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5월에 가족, 연인과 함께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을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청보리와 함께 멋진 사진도 찍어 보시고

청보리들의 물결도 만나 보는

구민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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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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