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데이지꽃 명소,

강화도 인생샷 핫플 카페

여름꽃 데이지&수국명소

요즘 꽃구경 다니느라 정신없는 와중

6월의 꽃이라 불리는 데이지꽃

많이 핀곳이 있다하여

강화도 데이지꽃명소에 다녀왔습니다.

데이지꽃은 사람들이

계란후라이를 닮아 계란꽃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잘보면 꽃잎은 흰자같고 가운데는

노른자같이 보여서

계란꽃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강화도 데이지꽃 명소는

카페 3곳이 모여있는 빌리지였는데

작은 산책코스겸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참고로 카페가 3곳이 있는데

1곳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카페이용 후

영수증확인시 주차료 무료지만

카페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주차료 5000원 내야합니다.

데이지꽃 포인트는

총 4곳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포인트

초입에 들어오는길

데이지꽃이 양끝에

피어있어서 참 예쁩니다.

두번째는 카페로 들어오는길에 있는 데이지꽃밭

이곳은 데이지가 한가득 피어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몰려있는 장소입니다

세번째는 유럽의 정원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곳으로

길쭉한 나무들 아래쪽으로 데이지꽃이

양옆으로 피어있는 길이 있습니다.

네번째는 야생정원 안쪽인데

이곳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하얀집과 함께 어울리는

데이지꽃도 예뻤습니다.

특히 강화도 마니산을 풍경으로

데이지꽃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었던

포인트입니다.

6월 초에 데이지꽃을 보러 다녀왔는데

이제 조금씩 수국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수국은 데이지꽃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름꽃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수국들이

파란색 꽃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분수가 있는

연못 주변으로 수국잎이

한가득 피어있었는데

6월 중순이 넘어가면

예쁘게 핀 수국꽃 명소로 찾아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름꽃 보러 가기좋았던

강화도 데이지꽃명소는 만개하고

이제 꽃잎이 떨어질 예정이니

어서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도레도레>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조아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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