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처음 열리는 달콤하고 시원한 고령의 여름축제

고령멜빙축제가 2025년6월7일~6월9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축제 2일차 일요일 6월8일에 다녀왔습니다.

고령군을 대표하는 멜론은 1980년 작은 시골 마을

고령 성산면 기족리에서 파파야멜론이 처음 심어졌습니다.

1998년부터 멜론 재배는 점차 넓어졌고

2001년에는 일본 수출로 인증을 받은 고령 멜론입니다.

지금은 성산면과 다산면을 중심으로 파파야 하미과 양구 설향멜론이 재배됩니다.

당도 높은 속살, 향긋한 풍미,그리고 정성으로

고령 멜론은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맛있게 자라납니다.

11시부터 지역주민참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고령문화원 통키타반의 아나로그 감성의 노래와 연주로 잔잔한 감동의 공연이었어요.

신나고 흥겨운 고고장구의 순서는 객석의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려주었어요

파워펄한 장구의 장단과 귀에 익은 트로트 음악과 함께 멜빙축제에 온

나들이객들에게 즐거움을 준 에너지 넘치는 공연 이었어요.

신나는 음악에 아이들은 비누방울 놀이를 하면서 온 몸으로 멜빙축제를 즐기고 있는 평화로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멜론쥬스 한 잔에 한 낮의 더위도 잠시 날려봅니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최고입니다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보는것도 힐링의 한 방법입니다.

가슴 속까지 시원한 고령수제맥주를 마시면서 고령의 맛도 느껴봅니다.

초록초록 잔디위의 풍광이 이국적입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에는 가족 나들이 관람객들로 붐볐어요.

내가 직접 색칠하면서 만드는 가면 만들기도 재미있어요.

귀여운 멀론모자 너무 귀여워요.

멜림픽 컬링 경기장입니다

멜론 사격 멜론 게이트볼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답니다.

멜론보다 더 멋진 포토존입니다.

2025년 멜빙축제의 소중한 추억을 포토존 앞에서 남겨봅니다.

저절로 사랑이 싹틀 연두빛 사랑 포토존도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 길을 걸으면 저절로 사랑이 싹트는 사랑의 길 입니다.

멋지고 세련되게 꾸며놓은 이색적인 포토존입니다

연인끼리 사진 찍으면 좋은 장소입니다.

고령군 신개념 신상 여름 축제인 멜빙축제는

멜론과 빙수를 주제로 한 달콤하고 시원한 축제입니다.

볼거리 먹거리 즐릴거리가 가득한 축제!

앞으로 고령의 대표 과일인 멜론을 주제로

고령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멜빙축제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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