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2025 고령 멜빙축제 현장속으로~

2025년 고령멜빙축제 행사를 다녀 왔는데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어떤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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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행사가 진행되고요

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입니다

여기는 포토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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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컨셉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셀프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많이 찍고 가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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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니 꼭 여기오셔서

기념사진 찍으시길 바래요

짜잔 고령 멜빙축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 봤어요

계단 올라 갈때마다 컨셉이 다 달라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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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네요

행사 입구장에서 오시면 고령멜론 직판장이 있어요

오른쪽편에는 파파야 왼쪽에는 설향 양구 하미과

총 네가지 멜론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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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장이라 가격이 2만5천원부터 3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니

방문하시면 구매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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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도 가능하니 맛보시고 입맛에 맞으신 멜론을 구매하시면 될거 같아요

1980년 성산면에서 파파야멜론이 재배되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여러곳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2001년 일본에 수출을 하게 되면서 품종을 인정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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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파야멜론 하미과, 설향, 양구 골고루 맛을 봤는데요

각자 맛과 식감이 달라서 취향대로 드셔보시고 구매하시면 될거 같아요

여기는 나만의 멜론 빙수 만들기 체험장이에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시고 방문하시면 돼요

가격은 1인당 5천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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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인원이 많아서 조기 마감이 되었다고 하니

일찍 참여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매표소에서 이렇게 표를 끊어서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돼요

그리고 나서 얼음과 멜론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서 마무리하면

멜론 빙수가 완성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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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토핑이 5가지나 되서 골고루 맛볼수 있어서

지금처럼 더운날씨에 딱 좋은 체험인거 같아요

짠!! 아이들과 함께 만든 멜론 빙수에요

눈은 초콜렛으로 만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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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이이스크림이 위에 올려져 있고

마무리로 멜론젤리까지 올려져 있어서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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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바로 옆에 테이블에 앉아서 맛보시면 돼요

여기는 가장 인기가 많은 멜림픽 경기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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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멜론 컬링을 해서 통과하시면 2차 멜론 게이트볼장에서

공을 넣어서 통과하면 3차로 멜론 사격을 하는 순서로 진행이 되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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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성공을 해야지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떨어지면 참가상 선물만 받고 끝나요

저도 줄을 서서 멜론 컬링장에 참여를 해봤는데요

멜론을 밀어서 바퀴가 동그라미안에 들어가면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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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차에서 탈락을 해서 멜론 게이트볼장으로 못넘어갔어요

1차에 떨어져서 참가상을 받았어요

칫솔과 고체치약이 선물로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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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선물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고령멜빙축제 세가지 체험중에 두가지만 하면 뽑기게임을 해서

선물을 받으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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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과 보냉백을 받으실수 있는데요

꽝이 없으니 두가지 체험을 하시고 선물도 받아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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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멜론빙수 만들기와 향수만들기를 해서 보냉백을 받았어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멜론슬라임체험

가격은 3천원인데요 설명서 한번 읽어 보시면 누구나 쉽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말랑말랑한 슬라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

여기는 멜론 모자만들기 무료로 체험하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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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부채 만들기도 있으니 방문하셔서 더운데 모자쓰시고

행사 구경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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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만드실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만들기 어려워하면

직원분께서 살짝 도와주실거에요

고령멜빙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선물들을 받고 달콤한 멜론도 구입을 하고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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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까지 멜빙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여름축제로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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