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고령 여행] 2025 고령 멜빙축제 현장속으로~
멜빙축제의 마지막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
특히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국민가왕 선발대회가 열려
더욱 큰 관심과 흥미를 모았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푸드트럭과 멜빙음료,빙수 등 먹거리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공련을 관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이러진 국민가왕 참가자들의 영창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한 참가자들의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어린아이, 노년층까지 세대불문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입니다.
무대 앞과 좌우에선 친구, 가족, 지인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응원 피켓부터 환호성까지 축제를 향한 군민들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 지시나요?
응원전도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가왕 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는 무대 위에서 기쁨을 나눴고, 관객들 역시 아낌없는 박수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고령이 낳은 가수 , 최비송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고령이 낳은 가수 강태풍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다이내믹한 무대 퍼포먼스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우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등장한 인기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특유의 재치와
가창력으로 멜빙축제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는데요
무대 아래 관객들과 교감하며 함께 뛰고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늘을 수 놓은 드론쇼와 '대가야 고도 고령' 이라는 문구를 형상화한
라이트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드론 수백 대가 만들어내는 빛의 예술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기억을 선사했습니다.
대미를 장식한 불꽃쇼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멜빙축제의 피날레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대 위에서는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며 고령군 멜빙축제를 마무리했는데요
정말 즐거운 멜빙축제 수고하셨습니다!!
올해가 끝이 아닌 !! 멜빙축제는 내년에도 다시 하는데요
당일 벅찬 마음이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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