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고령멜빙축

‘Melo-ON' 테마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장소: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일원

주최:고령군

주관: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

2025 여름처럼 핫했던 고령 멜빙축제는

가족들,연인들 친구들이 다함께 즐기기 좋았고

성황리에 마친 여름축제여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고령 군청에 주차하고 대가야문화누리 1층을 지나면서부터 플리마켓,체험 부스등이 즐비하게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색 멜빙축제 멜론 조형물과 대형 멜론풍선 있는

포토존 인기 많았답니다

색상만봐도 싱그러워서 더위가 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가 가미된 체험으로는 멜론 컬링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멜론 게이트장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체험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고령 멜론 직판장을 가보니

양구 백자멜론,파파야, 하미과, 양구, 설향 멜론등

종류도 다양했고

계좌이체도 할 수 있어서 구입이 편리했어요

시식도 할 수 있게 친절하고 손빠르시게 깎아 주셔서

맛있게 시식할 수 있었답니다.

시원하게 집에 두고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멜론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답니다.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합니다.

고령 멜론 직판장을 지나서 이벤트안내소,

체험 안내소,매표기가 있고 매표후 체험을

즐길 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시 넘어가니 재료소진 된 곳들이 있어

멜론 부채 색칠하기를 했습니다

무료였고 제법 시원했답니다

나만의 멜론 빙수 만들기랑 멜론 향수 만들기는

체험 부스가 붙어 있었는데

둘다 재료가 소진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었는데,

다음 축제에는 더 많은 분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대편 입구에서는

고령 멜론 story 전시가 있어서 고령 멜론에

대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시작은 고령 성산면 기족리에서

1980년에 파파야멜론이 처음 심어졌으며

고령농부들의 정성이 더해져서

1998년부터 멜론 재배는 점차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2001년에는 일본 수출로 벌써 십년전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산면과 다산면을 일대를 중심으로

파파야, 하미과, 양구, 설향 멜론이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멜론의 구분은 네트 멜론과 무네트 멜론으로

바깥 무늬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축제에 축하공연이 빠질수가 없지요

12주년을 맞은 딘딘과

여성 걸그룹 리센느가 멜론축제라고 옷도 톤앤톤

맞추어서 그린으로 센스있게 입고 오셨습니다

가수 딘딘과 대구 출신 이찬원 가수도 왔었습니다.

엄청난 팬덤이 축제 흥행에 한 몫을 한것도 같습니다

일찍와서 기다리시는 찬스팬클럽 분들이 고령멜론 등

축제 먹거리를 애용해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대가야문화누리 쪽 고령 멜빙축제

포토존으로 다시 오니 밤에 더 블링블링 예쁜

포토존이었습니다.

거대 멜론 벌룬이 마치 보름달처럼 멀리서도 빛나서

성황리에 열린 제1회 고령 멜빙축제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내년이 더 멋진 모습이 기대되는 2025 고령 멜빙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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