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2025 고령 멜빙축제 현장속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고령멜빙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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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7일 ~ 6월 9일

이 축제는

경북 고령의 특산물 멜론을 주제로

다채로운 재미 더했고

고령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멜론까지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

축제기간 내내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위치는

대가야 문화누리 일원에서

10 : 00 ~ 22 : 00까지 진행되었으며

들어서자마자 예쁜 멜빙축제 포토존이

화려하게 반겨주었어요

[고령 멜론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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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 고령 성산면 기족리,

1980년 이곳에서 파파야멜론이 처음 심어졌습니다.

농부의 손길과 햇살, 땅의 정성이 더해지며

1998년부터 멜론 재배는 점차 넓어졌고

2001년에는 일본 수출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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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산면과 다산면을 중심으로

파파야, 하미과, 양구, 설향 멜론이 자라납니다.

당도 높은 속살, 향긋한 풍미, 그리고 정성,

고령 멜론은 그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라납니다

축제 기간 동안

고령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멜론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는데

시식코너에서 한입 맛보니

이건 뭐,,,ㅋㅋㅋㅋ

안 살수가 없더라고요?

🍈 과즙 팡팡~!

달달함이 입안 가득 사르르 퍼지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덩달아 기분 좋아졌습니다

그 시각 문화누리 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었어요 ใ(^▽^ )ว

멜론 게이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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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성인 모두 참여 가능

성인은 긴 거리 게이트볼 골대에 공을 넣고

유아는 짧은 거리 게이트볼 골대에 공을 넣으면 돼요

성공할 때까지 계속 기회 주셔서

참가만 하면 누구나 기념품을 받을수 있었어요

멜론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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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만 탑승 가능

헬멧 착용, 컬링보트 탑승 후

보호자가 과녁을 행해 밀어주면 되고요

아이들의 깔깔깔 즐거운 웃음소리 넘쳐나던

재미난 컬링장이었어요

멜론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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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성인 모두 참여 가능

1인 20발의 총알을 지급받아

과녁을 향해 사격!!

저희 아이들은 사격이 제일 재미있다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멜론 빙수 만들기, 멜론 향수 만들기,

멜론 스무디 슬라임 만들기,

무게 맞추기, 모자·가면·부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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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멜론 테마 부스에서

풍성한 체험거리 즐기며 추억 쌓을수 있었어요

13 : 00 ~ 14 : 00

15 : 00 ~ 16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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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야외 광장

여름 더위 싹- 날려줄

워터건 & 버블파티도

타임별 진행하였습니다

한켠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감성 플리마켓,

간단 요깃거리 할

푸드트럭 모두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찼어요

그리고 첫째날은

래퍼 딘딘, 아이돌 리센느,

트로트가수 이찬원의 공연이 있던 날이라

핑크빛 물결로 야외공연장 가득 찼는데

공연장 내에도 먹거리 부스 많아서

'DJ 김묘선 뮤직토크쇼' 할때

틈틈이 사먹을수 있으니 동선 편리하더라고요

즐거웠던 뮤직토크쇼가 끝나고

내빈분들의 축하 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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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멜론빙수 비비기"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고령 대표 특산물 멜론과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를 결합한

"고령 멜빙축제"

520년 역사와 문화가 깃든

대가야 고령의 맛있는 멜론이

널러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이제 본격적으로

2025 고령 뮤직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며

래퍼 딘딘이 첫 무대를 멋있게 장식!!

아이돌 리센느가

열기를 한껏 더 달궈주었어요

마지막 엔딩은 트로트가수 이찬원

찬원님 고모집이 고령이라

606번 버스 타고 많이 방문했었다며~ㅋㅋㅋ

무대 매너 당연 최고였고

무반주 메들리도 인상 깊었어요

덕분에 고령 멜빙축제 첫째날

화려하게 마무리 *⸜( •ᴗ• )⸝*

둘째날(6/8)은

100대 가야금 공연이 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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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6/9)은

고령 고도 지정 기념식,

군민가왕 선발대회,

김수찬·조정민·강태풍 특별 공연,

드론쇼, 불꽃쇼로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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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내년에 다시 만날

고령 멜빙축제가 기대되네요 (ദ്ദി ᴖ⩊ᴖ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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