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활짝 핀 서초역 주변을 걸어봐요!

- SNS 서포터즈 8기 류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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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아 따사로운 나날이 지속되는 5월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생각나는 꽃 중에는 장미가 빠질 수 없는데요.

오늘은 서초구에서 장미가 예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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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재한 곳은 서초역 주변인데요.

장미가 피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서울중앙지방검찰청부터 조달청까지 장미가 개화한 곳과 함께 가면 좋을 카페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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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초구민이라면 대부분 아시겠죠?

서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부터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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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정문으로 가보시면 이런 커다란 장미터널이 있어요!

아직 완전히 개화하지 않아서 곧 더 예뻐질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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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었던 사진인데요!

붉은색 장미뿐만 아니라 연분홍색, 오렌지빛 장미도 함께 피어나더라구요.

만개하면 예쁜 곳이니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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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담벼락으로 고개를 내민 장미들도 있어요!

내려가면서 서초구에 숨은 명소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곳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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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카페인데

장미와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숲 속에 있는 카페같아서 한번 방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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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을때는 밖에 테라스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겨도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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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로 들어가보면 '스티머스 팩토리샵'이라는 이름에 맞게

소품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저는 오늘은 창가 쪽 자리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여유를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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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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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의 풍경과 커피가 정말 잘 어울리죠?

샌드위치나 디저트와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얻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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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머스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장미는 물론 여러 알록달록한 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예쁜 꽃바구니에 알록달록한 꽃들도 많았고

장미도 담벼락 밖으로 피어있는것을 볼 수 있었어요.

조달청 앞으로 가면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5월,

가까이 있는 곳에서 예쁜 꽃도 구경하시고

카페에서 힐링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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