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탑정호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하다
논산의 명소이며 논산 11경 중에 제 2경인
탑정호에 또 하나의 멋진
문화센터가 개관을 했습니다.
2022년 5월에 첫 삽을 떠서 2025년 6월 18일
개관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건축 면적 821.70 ㎡이며 연면적 1,967.36㎡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멋진 건물입니다.
물빛복합 문화 센터는 지하 1층은
주차장과 로비가 있습니다.
1층은 창작실, 세미나실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2층은 물빛마루로 멋진 이름의 북 카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빛 1관은 대전시실입니다.
지금 ‘나의 정원 탑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작가
김종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물빛 제2관은 소전시실로 논산 청년 작가
순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3층에는 물빛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예술특화도서관으로 꾸며져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아름다운 예술에 관계된
도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아주 편하게 꾸며져 편하게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대형 유리창으로 아름다운 탑정호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도서관 옆으로는 마을사랑방이 있습니다.
동아리실로도 사용될 수 있는데
오늘은 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오늘 개관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가야곡 풍물단의 멋진 풍물놀이로 개관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정문 앞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주요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층 물빛마루에서 식전 공연행사가
있었습니다. 남성 4중창과 색소폰 4중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례로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층별 담당자들이 시설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2층 3층 그리고 1층 순으로 담당자들의
소개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김종범 사진전을 보러 2층
물빛 1관으로 올라갔습니다.
작가는 탑정호를 안식처이자 친구 같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넉넉한 호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로 드론 작품으로 우리가 잘 볼 수 없는
멋진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뒤 9월 30일까지 전시합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멋진 작품을
보러 오시기 바랍니다.
바로 옆 물빛 2관에서는 논산 청년작가
순회전이 열리는데
12명의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 데 역시 9월 30일까지 개최하니 꼭 오셔서
논산 청년작가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빛복합문화센터는 외관이 아름다운 건물로
탑정호와 조화를 이루어 더 멋진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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