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대전광역시와 신한은행 업무협약 '땡겨요' 배달앱 활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대전시와 신한은행은 4월 9일 대전 시청에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거대 플랫폼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그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대전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맡는다고 하는데요. 신한은행은 플랫폼 운영 관리(가맹점 모집, 소비자 홍보 등), 전통시장 전용 탭 구성 및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 수수료(2%)만 내면 배달앱을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습니다.
참고로 실제 배달앱 사용은 2020년 19.9%에서 2023년 26.2%로 6.3% 증가하였는데요. 중개 수수료의 경우, 배달의민족 6.8%, 요기요 12.5%, 쿠팡이츠 9.8%, 땡겨요 2%이고 민간 배달앱의 경우, 중개 수수료 이외에도 광고료, 입점료, 상위 노출 서비스 등 별도 수수료 포함 시 최대 30%에 이른답니다.
과도한 중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땡겨요 배달앱 이용 시 중개 수수료는 2%만 부담하는데요.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전통시장 전용 탭 구축 및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으로 지역 특화 상품을 발굴하고 판매도 한다고 해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연계 지원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시민을 위한 혜택으로는 땡겨요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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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업으로 전통시장 카테고리 전용관을 별도 구축하여 전통시장 물품을 값싸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저렴한 수수료, 빠른 정산, 소비자 혜택 제공 등 '땡겨요'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기간의 코로나 여파 및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매출 상승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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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땡겨요'를 통해 가맹점 혜택에 이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리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첫 주문, 재주문 각각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해 드린다고 해요. 첫 주문, 재주문 쿠폰이 없어도 중복 할인 쿠폰을 땡기는 '행운을 땡겨요 이벤트', 대전사랑 카드 결제 연동과 캐시백 혜택 등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한편,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는 사회 공헌을 위한 ESG 경영 차원에서 2022년 1월 정식 출시됐는데요.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300만 명, 주문 1,620억 원,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사용자 4위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역 경제,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대전시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5월 중 대전사랑상품권 대전사랑 카드로도 결제 후 혜택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하여 대전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겨보세요!
땡겨요 홈페이지: https://www.ddangyo.com/
대전사랑카드 홈페이지: https://www.daejeonsarangc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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