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7번째 스마트도서관 ‘NC신구로점’ 개관

구로구에는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습니다.

도서 대출 반납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도 7곳이나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게된

NC신구로점 스마트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스마트도서관은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비치된 도서 대출,

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대부분 지하철역 내부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생긴 7번째 스마트도서관은

구로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이용가능한

NC신구로점 1층 2번 게이트 통로에

설치되어 편리합니다.

구로구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은

대중교통으로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도림역, 구일역, 개봉역,

오류동역, 온수역, 천왕역에 이어

7번째 스마트도서관 NC신구로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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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구로점 스마트도서관은

43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도서를 검색할 수 있고, 각 카테고리별로

신작도서, 인기, 소설, 시/에세이, 예술/대중문화, 사회과학, 역사/문화, 자기계발, 인문, 종교, 취미/레저등 400여 권의 도서가 적재되어 있어

대출, 반납이 가능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도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반납, 정보안내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과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터치스크린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도서관 기기에 무려

400여권의 도서가 적재되어 있다니

작은 도서관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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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 이용은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에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NC신구로점 스마트도서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NC신구로점 휴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고 싶은 책이 있을 때

굳이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신도림역, 구로역, 구일역, 개봉역, 오류동역,

온수역, 천왕역 등 가까운 지하철역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필요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NC구로점 스마트도서관을 제외하고

365일 이용이 가능하니

언제든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책을 대여할 수 있어 좋고, 빌린 책을

도서관에 가지 않고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반납할 수 있어 이용자를 위한

배려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 퇴근길, 스마트도서관에서

신간도서 및 봄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한번 빌려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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