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여주시민기자단｜김유미기자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캠페인 포스터 Ⓒ 여주시시

이충우 여주시장은 6월 3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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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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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3월 26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개최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상호 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참여자는 사진 촬영으로 참여 사실을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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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 학교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중인 이충우 여주시장 Ⓒ 김유미 시민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이 존중받고 자라는 여주,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육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며, 여주시도 지속적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충우 시장의 이번 참여는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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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공식 시안에는 ‘배려와 존중으로 성장하는 학교, 모두의 이해에서 출발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이 권리와 책임의 균형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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