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일치기 여행

인천 데이트 코스

인천 개항 미니야행

요즘 10월을 맞아 인천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오늘은

인천 데이트 코스,

개항 스퀘어 신나장

인천 개항 미니야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2023년 10월 7일과 8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일대에서 문화행사인 인천 개항 미니야행

신포국제시장과 신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는

맥강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가 신포동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개최했는데요.

신포권에서는 신포국제시장과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차이나타운 권역에서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 개항 미니야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인천 중구문화재단 등이 함께 했어요.

인천 개항 미니야행 고객 사은행사로

신포 권역 행사로는 신포시장 입구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맥강축제가 열리고 버스킹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신포국제시장 2만 원 이상 영수증 지참 시

맥주 쿠폰을 증정했고

신포 문화의 거리

3만 원 이상 영수증과 신나장 쿠폰 지참하여

설문지 작성 후, 온누리 상품권 증정했습니다.

또한 신포국제시장과 신포 문화의 거리

배경 사진 인스타 업로드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되었어요.

맥주 쿠폰은 개항로맥주 500ml 1잔

테라 맥주 300ml 2잔 중 선택하는 형식이었어요.

단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 예정이었지요.

인천 신포국제시장부터 들렀는데요.

인천 신포시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인천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해외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재래시장으로,

인천 당일치기 여행이나, 인천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데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특히 먹거리가 활성화되었습니다.

닭강정을 비롯해서 만두 등

다양한 빵집과 먹거리가 즐비합니다.

신포국제 시장에는 점심 지나서 도착했는데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시장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인기 메뉴 점포 앞에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있더라고요.

이번 인천 개항 미니야행에서 신포 권역에서

맥강 축제가 있었는데

신포시장 내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으로

맥주 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아

점포마다 즐비하게 줄을 선 것 같았습니다.

닭강정집, 빵집, 떡갈비집, 호두과자집 등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날 신나장 신포 문화상권 맥강축제 장소에는

도로 통제를 하고 있었어요.

신포시장 입구와 신포 문화의 거리 도로

한복판에 자리를 마련했어요.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대별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서

치어리딩 공연 등 공식행사와 팝페라 공연도 펼쳐졌어요.

축하공연 가수 두리와 이찬성님이 참여했고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인천 콘서트, 음악다방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맥강축제 행사장에는 쿠폰 교환하는 곳을 비롯해서

맥주 쿠폰으로 마실 수 있는 개항로맥주 등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 쿠폰

테라 맥주도 취급하고 있었어요.

닭강정 시식코너와

인생네컷도 있었어요.

맥강 축제장에는 운영본부를

비롯해서 축하 화환도 놓였지요.

인천 개항 미니야행 신나장

버스킹 공연이 한창이었는데요.

흥겨운 노래에 따라 댄스 타임도 갖고

반응 좋은 시민들에게 경품 선물도 증정했어요.

자리를 옮겨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로 향했어요.

여기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한중원과 황제 계단 문차이나 등에서

고쟁, 기타, 얼후, 비파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고

거리 퍼레이드로 변검, 팬다, 불쇼 등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황제 계단 앞에서는

비파 선율의 고운 멜러디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천 나들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가는 길 멈춰 서서 비파 연주에

매료되어 한참을 감상하곤 했지요.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송월동 동화마을 쪽으로 향하는데

거리에 화려한 옷을 입고 지나는 행렬들이

바로 거리 퍼레이드 하는 모습이었어요.

감색의 벨벳 롱원피스를 입고 행진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판다 복장을 한 사람들이 행렬을 맞춰 걸어가면서

손을 흔들면서 즐거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었지요.

그 뒤로는 중국 전통복장을 한 일행들이 독특한

옷차림에 환하게 반겨주면서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인천 동화마을 입구를 지나 거리마다

인천 개항 미니야행 현수막을 걸어두어서

행사 진행 중임을 알리고 있었지요.

이번 신나장 인천 개항 미니야행을 둘러보면서

신포시장부터 차이나타운 거리와

동화마을 골목까지 둘러볼 수 있었어요.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엽 씨와 매니저가

찾았던 화덕 만둣집도 들러봤어요.

항아리 화덕 벽에 굽는 만두인데요.

굽는 방법이 독특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2023년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도

실시한다고 안내되어 있네요.

10월 21.22일 양일 간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이에요.

인천 축제로 개최한 인천 개항 미니야행 신나장

신포 권역과 차이나타운 권역에서 펼쳐진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도 한다고 하니

인천 데이트 코스로,

인천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인천 개항 미니야행>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호미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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