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과학을 재미있게 느끼는 시간 '국립중앙과학관 2024 봄 사이언스데이'

산뜻한 봄, 유성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과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유성구 소재의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가정의 달 5월에 과학의 재미를 느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데요. 청명한 4월의 봄날! 더욱 특별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립중앙과학관에 방문했습니다.

​

​

​

​

​

본격적인 행사 소개로 이어가겠습니다! 제52회 2024 봄 사이언스데이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서 과학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유성구의 많은 구민이 참석해주셨습니다.

​

​

​

​

​

국립중앙과학관은 언제 방문해도 즐겁고 유익하지만, 봄에는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벚꽃, 개나리, 수국까지 예쁜 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과학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자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2024 봄 사이언스데이>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고, 친구들과 과학을 통해서 추억을 쌓는 모습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

​

​

​

​

사이언스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램프, 부메랑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체험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

​

​

​

과학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면 어린 꿈나무들이 미래의 꿈을 설정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과학의 메카 유성구에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

​

​

​

로봇 강아지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어린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가까이 느끼고 관심 갖게 할 수 있다는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

​

​

​

<2024 봄 사이언스데이>의 또 다른 하나의 재미는 바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버블쇼는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

​

​

​

크고 작은 비눗방울이 날릴 때면 남녀노소 누구나 큰 함성을 보냈습니다. 과학의 재미를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버블쇼 자체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끼고 방문의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

​

​

​

멋진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서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2024 봄 사이언스데이>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

​

​

​

​

여전히 유성구에서 즐거운 봄을 느낄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유성어린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또, 5월 10일에는 유성 대표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

앞으로 남은 유성의 즐거운 봄 이야기에 많은 관심 갖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