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 삼동면에 위치한 샬롬장로교회 옆

이국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사진을 찍기 좋은 곳

'나를 만나는 순례자의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장소검색이 안되는 곳이어서 남해 샬롬장로교회

주소를 찍고 찾아가시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해 샬롬장로교회는 물건리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마을과도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독일마을 주변으로는 이국적인 곳이 많은데요.

'나를 만나는 순례자의 집' 이곳에도 이국적인 풍경과

다양한 벽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꽃 벽화와 과일나무 벽화 등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어요.

파리채를 맞고 있는 파리의 모습도

앙증맞게 표현해놓아 웃음을 짓게 하는

포토존이었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을 지닌 순례자, 나를 위한 기도문이

벽에 적혀져 있어 한번 되새겨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벽화뒤로 보이는 독일마을 풍경이나 장독대 모습들도

아기자기하면서 감성을 더해주는 풍경이었습니다.

순례자의 집을 올라가보기 전에 그네형태로 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았어요.

이곳은 물건리의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며 이국적인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잠깐 머물렀다 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계단을 따라 순례자의 집의 메인인

순례자의 종을 만나러 올라가보겠습니다.

계단은 원형으로 올라가는 길이 만들어져 있으니

올라가실 때 주의하셔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서둘러 올라가다보면 다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뚫려진 틈 사이로

샬롬장로교회와 함께 바로 앞으로 펼쳐지는

물건리의 아름다운 논,밭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하셔도 탁 트인 풍경이 볼만합니다.

순례자의 집 가운데에 종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종은 일곱 번 울리면 행운의 종이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매번 울릴때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 이 의미를 이해하며

울리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조용했던 순례자의 집이 종을 울리면서

맑은 소리와 함께 주변에 소리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종을 치며 일곱 번, 의미를 되새기니

신기하게도 적힌 내용같이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종소리가 주는 마음의 평온과 함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앞으로 보이는 샬롬장로교회 건물도

이국적인 이곳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건물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남해에서는 다양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보기 쉬운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 풍경들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다양해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설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해 가볼만한곳 이국적인 포토존이 있는

샬롬장로교회와 '나를 만나는 순례자의 집'의

풍경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순례자의 집 앞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2층에 올라가서 종을 울리며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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