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보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검단사거리 왕길근린공원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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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벚꽃!

찾아온 것도 잠시,, 너무 빨리 떠나버려서 아쉬우셨던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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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서동이가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벚꽃 사진들을 들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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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2024년 왕길근린공원 벚꽃길은 어땠는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벌써 따뜻한 봄이 왔네요.

다들 올해의 첫 벚꽃은 어디에서 보셨나요?

저는 올해 첫 벚꽃을 왕길근린공원에서 구경했답니다.

매년 보는 꽃인데도 볼 때마다 설레는 풍경을 자아내는 것 같아요.

특별히 봄나들이를 가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발걸음을 옮겨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하기만 했는데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서구에 있는 많은 공원들 중에서도

검단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왕길근린공원은

학생들이 등굣길과 놀이터로 이용하기도 하고

주민 분들이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하기에 좋은 공원이에요.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남녀노소 다양한 분들이 오시곤 하는데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이랍니다.

저는 학창시절 왕길근린공원을 지나 학교를 가곤 했어요,

덕분에 이곳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 지켜봐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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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경치가 예쁜 곳이에요.

봄이 되면 산책로 사이사이 예쁘게 핀 벚꽃이 그렇게나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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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길 왼편에는 개나리도 피어있는데

하늘이 맑은 날 산책로를 거닐며 고개를 올려다보기만 해도

그날 했던 걱정들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이쪽에는 작은 놀이터와 정자, 운동기구와 개수대도 있어서

오후가 되면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공원 중앙에는 작은 분수대를 둘러싼 벤치와 정자도 있고 공중화장실도 있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운동기구와 농구장이 있어

친구들과 같이 운동하러 오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이쪽 길에는 작은 잔디밭이 나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혼자 산책하면서 귀여운 강아지들과 자주 마주치곤 한답니다.

길이 평평하게 나있어서 러닝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지만

이곳에 사는 분들에겐 도심 속 작은 쉼터가 되어주는 공원입니다.

바쁜 일정에 작은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올봄, 왕길근린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서구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왕길근린공원'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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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벚꽃이 만개한 왕길근린공원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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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소식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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