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창 고인돌 미디어아트 ‘별빛기행’ 죽림 선사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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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창 고인돌 미디어아트 ‘별빛기행’

죽림 선사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3,000년 전 청동기시대를 소환하는

2023 고창 고인돌 미디어아트 ‘별빛기행’축제가

고창 고인돌공원과 죽림 선사마을에서 개최되는데요.

고창 고인돌과 죽림 선사마을에 유성의 불빛이 떨어지면

3,000년 동안 잠들었던 고인돌이 깨어나

아름다운 별빛으로 물드는 축제 ‘별빛기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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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고창 고인돌 미디어아트 ‘별빛기행’

세계유산의 도시 고창군은 ‘2023년 고창 방문의 해’이기도 하지요.

멋진 고창 미디어아트 ‘별빛기행’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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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유적지를 돌아보는 모로모로 탐방 열차가 있는데요.

부모님이나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분들 이용하면 좋습니다.

고인돌 박물관에서 탑승하면

마지막 코스가 죽림 선사마을입니다.

이곳에서 하차하여 여유롭게 죽림 선사마을을 둘러보면 좋은데요.

죽림 선사마을에서 모로모로 열차에 탑승했던 고인돌박물관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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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소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모로모로 열차의 탑승 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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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모로 열차 탑승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후에는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행합니다.

동절기인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마지막 타임 열차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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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창군 고인돌 유적지에 있는 죽림 선사마을을 소개합니다.

죽림 선사마을은 무료 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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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선사마을은

3,000년 전 청동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2016년에 개장하였는데요.

죽림 선사마을로 들어서면 분위기가 휘리링~~~

청동기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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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선사마을은

청동기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놀이와 학습의 장으로

움집 체험, 투호 놀이, 칠교놀이, 사냥 체험, 망루 체험, 보물 찾기,

불 피우기 등의 다양한 체험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지만

죽림 선사마을 체험관은 유료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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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돌칼 만들기, 모로모로 캐릭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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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선사마을 움집 체험을 하면서

움집의 형태와 움집의 재료 움집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청동기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청동기시대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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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청동기시대 먹거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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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의 혁명이 불을 사용한 것이라면

신석기시대의 혁명은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면서 정착 생활을 했다는 것이지요.

농사를 지으니 식량이 늘어나 재산이 생겼고

부의 축적이 시작되면서 계급사회가 이루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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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에는

같은 부족끼리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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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환호인 도랑을 파고 망루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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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선사마을에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상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청동기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녀와 함께 죽림 선사마을에서 청동기시대의 삶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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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죽림 선사마을 곁에는

고인돌공원과 고인돌박물관, 운곡람사르습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데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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