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5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정보 :: 세균성 식중독, 식중독 예방 방법
화창한 봄 날씨에 기온 상승으로 인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끓인 음식도 주의가 필요한 식중독 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대한
주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란?
산소가 없는 약간의 고온(43~47℃)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불활성화되나, 살아남은 아포가 혐기적 조건(많은 양의 음식 조리 후 방치)에서 다시 증식하여 식중독을 유발하기도 함
*아포 : 특정균이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아포 형태로 휴면상태로 유지하고 있다가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독소를 생성함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오염경로
육류 등을 대량 조리 후 실온에 방치 시,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아포가 깨어나 식중독 유발
운반 도시락·벌크형 운반 급식 제공 시, 배송하는 동안 보온 박스 내에서 퍼프린젠스균이 증식되기 쉬움
클로스트리디움 퍼핀젠스 감염 증상
주로 설사(수양성 설사)와 복통, 집단 발병 시 환자는 단시간에 집중하여 발생
'대량 조리한 음식' 주의 요령
조리 시 |
(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
보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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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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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 |
(반찬류를 보온박스에 같이 담을 경우, 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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