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역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풀무생협 유기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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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이 홍북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 아르페온 1차 오피스텔 2층에 둥지를 튼 풀무생협 유기농이야기에서는

채소, 과일, 신선식품, 음료, 주류, 유정란, 냉동식품, 한우, 한돈, 유기농 샐러드, 김치, 숙성 베이커리 등

우리 일상에서 만나는 먹거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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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와 복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장이 있는데요,

풀무생협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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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9월 6일 풀무학교에 소비조합 구판장 개소가 한국 협동조합의 효시로

이를 시작으로 풀무소비자협동조합이 1969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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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양한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고요,

2021년에 이곳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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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게시판에는 여러 정보와 함께 협동조합 7대 원칙도 붙어 있었어요.

매월 7일은 조합원 방문의 날이라 전 품목 7% 할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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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조합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풀무생협 유기농이야기를 방문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일단 들러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합원이 되려면 1만 원 가입비만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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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으로 분위기로 편안합니다.

평소 우리가 찾는 슈퍼마켓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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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지역 생산자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생활용품 등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도 진열대에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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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 제품들을 보면 ‘유기농’, ‘무농약’ 등 단어가 눈에 띄는데요,

평소에 건강한 먹거리와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즐거울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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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가, 일반가 따로 적혀 있으니 조합원이라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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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차, 둥글레차, 메리골드차, 국화차 등 향기로운 차 종류,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들기름 참기름도 있습니다.

건강한 간식으로도 추천드리는 호두, 잣, 땅콩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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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코너에서도 발길을 멈춰 봅니다.

우리 쌀이나 우리 밀로 만들었거나 국산 옥수수로 만든 스낵들이 줄지어 있었어요.

이왕 먹는 거 건강한 제품들로 즐겨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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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진열장에는 야채들이 가득합니다.

유기농 양상추, 무농약 오이 등으로 식탁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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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지역의 생산자와 직거래하는 거니 의미 있을 뿐 아니라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섭취하니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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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생산자들과 직접 연결된 믿을 수 있는 공간에서 장 보면서

삶의 질도 높이며 사회를 바꾸는 실천을 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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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매장에는 히베이커리와 카페 공간도 있어서

장 보러 왔다가 잠시 쉬면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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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유 공간 문화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으니 유기농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들러주세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고요 맛있는 다양한 빵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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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에서 더 나아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면서

환경도 생각하는 일인으로서 역할하게 되니 풀무생협 유기농이야기에 올 때마다 뿌듯함도 커질 거예요.

전화

041-63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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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 08:00 ~ 20:00

주말 및 공휴일: 10:00 ~ 20:00

정기휴무: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