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강동구 기자단] 천호대로변의 노랑 빨강 분홍 튤립 보러오세요!
천호대로변의 노랑 빨강 분홍 튤립 보러오세요🌷🌹
꽃이 예쁜 4월이예요.
엄마 손 잡고 나드리 가고 싶은 계절로 설레는 날이예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천호대로변에 예쁜 튤립이 천호대로변에 화사하게 피었어요.
강동구 천호대로변 화단에 튤립 꽃들이 이쁘게 송이송이 피었어요.
천호대로변은 높은 건물과 8차선 도로로 강동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천호대로변 양 옆으로 차도와 인도 사이에 화단이 있는데요.
4월이면 어김없이 튤립이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요.
키가 작은 빨강 노랑 분홍 튤립 꽃 들이 활짝 웃고 있어요.
꽃송이가 주먹 만한 크기로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어요.
초록 잎사귀들 사이로 수줍게 핀 꽃도 있고 당당하게 꽃봉오리를 내민 애들도 있어요.
튤립의 꽃말이 사랑의 고백.영원한 사랑이라고 해요.
꽃말처럼 사랑스럽고 귀하고 예쁜 꽃입니다.
봄에 사랑하고 싶은 4월에 꽃이지요.
천호대로변은 8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차량통행도 많고,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봄을 느끼게 해주는 꽃이예요.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신호가 걸리면 차안에서 창문을 통해서 보면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고 싶어 내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특히 강풀만화거리를 초입을 지나는 길에는 더 이쁘고 화려하게 피어있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고 바람이 불어 날씨가 좋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천호대로에 핀 튤립들은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기쁘게 해줍니다.
천호대로의 튤립은 천호역에서 길동 사거리까지의 양옆으로 길가 화단에 피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자리에 핀 고마운 꽃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해줍니다.
4월이면 기다려지는 화단에 이쁘게 심어진 꽃이예요.
요 며칠 튤립들이 오가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을을 가지게 합니다.
길 따라 가면 색색의 튤립들 만나볼 수 있으니 꽃이 지기 전에 한번쯤은 걸어 보기를 추천해요.
봄색이 더욱 들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랑 튤립 꽃이예요.
노랑색을 보면 기분이가 좋아지는 꽃이예요.
노랑 튤립의 꽃말은 헛된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해요.
좀 슬픈 꽃말과는 달리 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노랑튤립꽃 같아요.
화사한 봄날에 봄의 기운을 가져다 주는 밝은 꽃이라고 하고 싶어요.
봄바람에 꽃 구경 가고 싶다면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바쁜 일상에서 잠깐 시선을 돌리면 길가의 화단에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자영업자들도, 직장인들도 힘든 시기인데요.
천호대로변에 핀 노랑 빨강 분홍 등 색색의 예쁜 튤립을 보고 조금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꽃구경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강동구 천호대로 천호역에서 길동사거리까지 운동삼아 걸으며 튤립과 인사 나눠보세요.
- #강동구
- #봄
- #꽃
- #튤립
- #천호대로
- #천호역
- #튤립거리
- #길동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