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 교통의 중심 익산역 내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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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SRT, 무궁화 등

다양한 기차와 사람들이 머물다가는

이곳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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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이 매일 이동하는 익산역은

2015년 더욱 크게 준공하며 기차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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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코레일 여행센터

익산역 정문으로 올라와 첫 대합실 입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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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상품과 관광 지도를 받아 갈 수 있는

렛츠 코레일 여행센터가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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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꽃집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선물을 할 수 있는

꽃집도 익산역 대합실 입구에 있습니다.

기차 도착 후, 만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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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

무료로 네일 케어와 젤네일을 받을 수 있는

기차 이용객 복지 네일샵입니다.

(※당일 승차권 소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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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청각장애인 직원분이 계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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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차를 이용할 때 종종 방문하여

관리를 받고는 하는데,

너무 좋아 재방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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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인기가 많은 무료 네일샵이다보니

카카오톡 선예약 위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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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내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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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을 살 수 있는 창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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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대기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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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365 스마트 도서관 KTX

특히 익산역에는

기차역에서도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익산역 스마트 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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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또는 책이음 도서관증)만 있다면

누구나 빌려 읽을 수 있는데요

저도 직접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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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이용방법이 자세히 적힌 리플릿을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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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순서는, 회원 인증 / 서가 선택(A, B) / 대출 or 반납 / 확인 및 처리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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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인 확인을 하고

(신분증은 얼굴 사진이 바닥면으로 가게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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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인증 확인을 통해 회원가입을 합니다.

(첫 회원가입 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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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는 A와 B로 나뉘어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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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꺼내고 싶은 책을 생각해 두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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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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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꺼내면 자동으로 꺼내진 책 제목을

띄워주고 확인하면 대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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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서 살균기를 통해

공공물인 책을 더욱 깨끗하게 볼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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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한 책은 익산역에서 읽고

당일 대출, 당일 반납을 하거나

당일 대출, 14일 뒤 반납이 가능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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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행 코스라면

여행 갈 때 읽을 책 대출하는 것도

여행의 색다른 묘미이자 낭만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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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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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우고 목을 축일 수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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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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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웨이 편의점이 대합실 내에 있어

기차 이용객 여러분들의 편의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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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차권 소지시, 10프로 할인해 주는

카페들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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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관할의

카페 스토리웨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취재하며 개인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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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를 통해

음료를 선택 후, 마지막

결제 시 예약한 승차권의 QR을

찍으면 할인 적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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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이 급하거나, QR 사용이 어려운 경우

프론트에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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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는 시민&기차 이용객을 위한

시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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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차 탑승일이 아니더라도

근처 방문하여 여행 기분을 만끽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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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역!으로 여행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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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경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