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의 낙조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67-3


▲ 보령 대천해수욕장

충남 일몰명소 중 하나인 대천해수욕장

해 질 무렵의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은

어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줄까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보기 위해

해 질 무렵에 보령 대천해수욕장엘 다녀왔습니다.

하늘 빛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대천해수욕장의 해변 풍경은

그야말로 평화 자체였습니다.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하게 산책하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 한가로운 산책

주변을 노란 빛으로 물들이며 지는 해는

바다에 더 아름다운 금빛가루를

오랫동안 뿌려주었네요.

▲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일몰

붉은 빛으로 물들어버린 하늘

그 찰나를 놓칠 세라

지는 해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던

대천해수욕장의 관광객들

그 황홀한 풍경에 어찌 눈을 뗄 수 있을까요?

▲ 대천해수욕장의 황홀한 낙조

대천해수욕장의 솔숲 사이로

마주하던 해는 빨갛게 불타는 채로

곧 수평선과 맞닿을 듯 한 모습입니다.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일몰

역시나 일몰명소 답게 황홀함을 자랑하네요.

보령 여행에서 꼭 챙겨야 할

대천 해수욕장의 황홀한 낙조였습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최혜심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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