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계양산 장미원, 수십만 송이 장미꽃들의 향연
안녕하세요? 구민 여러분들.
아름답고 황홀한 꽃의 여왕🌹
장미의 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
진한 향기향을 맡을 수 있는
계양산 장미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계양산 장미원의 주차장은
아주 협소하고 워낙에 많은 차량들이 들어옵니다.
주변 도로에 주차하시면
주차 민원으로 단속이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가능하시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계양산 장미원 입구에 정차하는 대중버스는
🚌 79, 24-1, 90 번 등의 버스가 있습니다.
계양산 장미원 입구에 도착하니
장미 향이 코끝을 진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분들의 탄성 소리가
계양산 장미원 곳곳마다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빨간색은 물론 노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장미꽃들이 따스한 햇살 아래☀️
활짝 핀 모습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은 분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장미원 곳곳마다 발걸음으로 가득하니
북적북적한 모습을 보면서
인천 최고의 핫플레이스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려 고종 때 계양도호부로 명명되어
첫 부사로 부임한 분이 바로
백운소설을 쓴 이규보 선생이십니다.
우리나라의 셰익스피어로 알려질 정도로
놀라운 글을 쓰셨던 백운 이규보 선생도
바로 계양 역사의 한 축에 계신 것입니다.
이를 칭송하기 위해 시비가 있는데요.
주변에 역시 장미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7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들이
계양산 자락 아래 넓게 피어 있으니
그야말로 눈 호강을 하게 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담아보는 분들의 모습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계양산 장미원의 핫한 포토존에는📸
장미꽃이 덩굴로 그 화려함을 더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기 위해서
긴 줄을 서는 경우도 만나게 됩니다.
아름답게 핀 장미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는 그 순간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 6월 20일까지도
장미꽃들의 속삭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덜 핀 장미들이 있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계양산 장미원으로 나들이를 나오셔서
멋진 추억을 담아 보시면 어떨까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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