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구 근교, 고령 1일 나들이~

'젊은 고령~~~~힘이 있는 고령~~`으로 떠나볼까요

고령은~~~~~요

가야산과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이루어 놓은 유서깊은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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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은 대가야의 숨결을 느끼며 수 많은 문화유산이 전해오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입니다

저는 경북 청도에서 출발을 해서 창녕고개를 넘지않고

대구시 현풍으로 낙동강 줄기따라 성산대교를 달려봅니다~

시속 80키로 이상 달리면 안되는 구간이 있어요~

카메라에 찍혀요..

드라이브 삼아 즐기며 고령으로 떠나보실래요?

앗~~~~싸 이제 고령 터널이 보이네요

고령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고령에 가면 뭘 부터 해야될지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햇살좋은

오늘의 드라이브를 즐겨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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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자가용으로 30분정도 버스로는 40분~1시간 정도 걸리는시간

그럼 제가 살고있는 청도에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네비에서는 1시간10분이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국도를 달려서 고령에 내리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가야금 탑이 중앙에 우뚝 서있었습니다..

고령이 가야금으로 유명한 것을 알리기라도 한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고령시외버스 정류장은 작은 시골 터미널 느낌을 말해주었습니다

고령시외버스정류장에서는 대구에서도 오고 고령에서 대구로 가고~gogogo~

고령방문을 환영하는 고령 시외버스정류장은

정감이있고 작은 시골의 느낌이 나네요~

여러분~~~~~은 어떤 신발을 신고 여행하시나요

저는 백 고무신에 이쁜 꽃 그려진 고무신을 신고 떠났습니다

저은 밀집모자를쓰고 백고무신을 신고 고령으로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넓은 들판에는 1년농사를 시작하기위해 논 갈이를 하고 마늘밭에는

마늘이 잘 자라고 있는 작은 시골 풍경이네요..

하우스에는 전국에서 유명란 딸기 하우스겠지요

고령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대가야 박물관은 꼭 추천드립니다

고령 대가야 박물관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곳입니다.

대가야 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를 위한

여행도 추천합니다

누구나 즐길수있는 곳 사골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바로 바로 고령 대가야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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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들께서 뜯어온 봄나물과

작은 것이라도 흥정할수있는 곳이

전통 재래시장의 묘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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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추억을 함께하고 정과추억을 사고 파는 곳

고령 대가야 시장!

아이들에게는 재래시장의 정을

어르신들에게는 추억 속으로 돌아가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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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령 다가야 장날은 4일과9일 오일장이 열립니다

주렁~~~~주렁~~~~딸기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고령에서 제일 유명한것 중에 하나가 있죠..

고령하면 딸기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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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령하면 딸기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로 봄에 입맛없을때 달콤한 딸기로

비타민C 충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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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으로 여행도 하시고 딸기체험도 하시고 가족간에 역사 공부도 하시고

전통시장에서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곳 고령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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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도에서 고령으로 가는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여러분이 계시는곳에서 고령으로 여행 한번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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