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양서연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화운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화운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같이 보시러 가시죠! 🙌🏻

📌 용인 화운사

저는 부처님 오신 날에 화운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 힘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10시쯤에 방문했으나

차가 많아서 주차 대기가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화운사로 걸어 들어가는 길도

너무 이쁜 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과 푸릇한 풍경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부처님 오신 날의 공양으로

신선한 나물을 한 그릇에 담아낸 비빔밥

먹기 편하게 그릇에 나눠주십니다.

고소한 냄새와 맛있는 나물의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물까지 챙겨주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뚜껑을 열어보면 나물과 고추장이 있고

밑에 따로 밥과 떡이 있습니다. 🍚

성인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비벼 놓으니 너무 맛있는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져서

바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밥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화운사반려동물과 자전거 전동 킥보드는

출입할 수 없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 안내견과 유모차는 출입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방문했더니

옷에 달 수 있는 꽃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옷에 달고 다니며 절을 구경하니

절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공양미와 양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절 내에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 행사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장학생 발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절에서 좋은 일도 진행하는 게 보여서

너무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어요.😊

절은 방문하면 마음속 여유가 생기고 🪷

차분해지는 공간이어서 너무 좋아하는데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절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고요해져서 좋았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에 방문한 절에서

인사를 안 하고 갈 수 없죠.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다들 부처님 오신 날에 화운사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으며 절 구경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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