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먹이주기부터 승마체험까지! 영천 말문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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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말문화 체험관은🐎

말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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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아 놀이방, 전시, 교육,

말먹이주기와 승마체험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들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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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화 체험관 이용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 추석 연휴에는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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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는 음료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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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곳에서 말먹이주기 및

승마체험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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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놀이방 및 전시실에는

승마에 대한 설명들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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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추억 남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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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먹이를 받아들고

농장으로 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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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두 마리가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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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순이와 황순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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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은 셔틀랜드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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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커다란 말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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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땅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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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이렇게나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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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먹이를 줄 때에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을 해야 하며

물림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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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먹이로 장난을 치거나🚫

다른 먹이를 주는 행위는 절대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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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고 시설을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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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한

승마체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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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40cm 미만은 5,000원으로

조랑말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140cm 이상의 학생은

청소년 승마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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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승마 프로그램도 있으니

말과 교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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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말이

무섭게만 느껴졌다던 아이는

어느새 승마를 통해

말과 교감을 나누었는지

헤어질 땐 아쉬워

한참을 말을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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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말문화체험관에서🌈

아이들에게 말과의 교감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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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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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허은정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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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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